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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hyun

2013 1분기 우현이 정리





우현이는 미국에 갔고 나는 한국에 있고, 그런데 우현이는 보고 싶고.

(어차피 콘 아니면 집구석에 있는 안방수니이지만)

정리를 하기로 했다 근데 오질나게 오래 걸린다... 


+ 미국에 있을 때 시작했는데 벌써 인피니트는 일본에......






130103   그림 공부하러 프랑스로 떠나요





일본에서 광화문 연가 공연을 하러 떠나는 우현이

머리가 많이 자랐다ㅋㅋㅋ 무슨 예술가 같아. 한쪽 옆구리에 그림도구를 집어넣은 가방을 가지고 떠나는 그림쟁이 우현ㅋㅋ








130104, 130105, 130106    노란 뼝아리 








일본에서 그렇게 귀여웠다고...팔랑팔랑 무대를 뛰어 다니다가, 공연이 끝나서 슬프다고 나쿠나쿠까지......ㅠㅠ

나도 방구석에서 커튼콜 영상을 보면서 슬퍼서 울었다...

광화문연가를 너무 보러가고 싶었는데... 흑흑... 나 왜 한국이죠?






13. 01. 07  피곤해요ㅠㅠ




공연 끝나고 돌아오는 길. 역시 돌아오는 길은 특히나 피곤한 듯.








13. 01. 10  우현아 레카에게 빨리 빌린 돈 값아.






멜론에서 인피니트 에이치 쇼케이스 당첨 명단에 내 이름을 보고 기뻐서 방방 떴는데 엠씨로 성규랑 우현이까지 온다라네? 진짜 좋아서 죽는 줄ㅠㅠ

가는 길에 (레카에 들어가기 전) 우현이 프리뷰 보고 야 미친다ㅠㅠ 누구 오빠길래 이리 잘생겼노ㅠㅠ 하면서 막 울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좌석에 앉아서 우현이 나올때 얼마나 놀랐는지 모른다ㅋㅋㅋㅋㅋㅋㅋ 처마처럼 만들어 놓은 앞머리라니요?ㅋㅋㅋ 우현이 눈부실까봐 미리 레카에서 눈가리게를 만들어준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모장챙을 머리에다가 붙여놓은 줄ㅋㅋㅋㅋㅋㅋㅋㅋ 


외로운 빠질이라 옆에 비수니를 데리고 갔는데 난 묻지도 않았는데 한사코 변명을 해댔다. 

아니 우현이가 원래 저렇게 생긴 애가 아닌데.. 원래 잘생겼는데... 머리가 저래서... 옷도 무슨.. 완전 올드하게 입혀놔서...원래 저런 애가 아닌데.. 저런 애가 아닌데....ㅠㅠ 


사진은 귀엽게 나왔다. 실제로 보고 난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었어^^... 









13. 01. 14  떠나는 길이 슬퍼지지 않게 큰 웃음을 주고 가마.




우현이 공항 충격 패션 중에 베스트 3 안에 드는 패션이었다. (사진으로는 진짜 너무 좋아ㅠㅠ 아마 옷의 전체가 안나와서;; 그리고 이렇게 입은 날은 대개 얼굴에 붓기 없고 컨디션이 좋을 때라서ㅋㅋㅋㅋ)

프리뷰가 뜨는 순간 충격과 황당이 한차례 휩쓸고 갔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엽고 웃겨서 뒤집어졌다. 

저 자켓이 90만원짜리 자켓이라는데ㅋㅋㅋㅋ 처음 보는 순간 그 모양에 놀라고 나중에 저 브랜드와 가격을 알고 놀라고ㅋㅋㅋ

이날 기사사진 보면 명수가 엄청 낄낄거리는 사진이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민망한지 웃고 있더만ㅋㅋㅋㅋㅋㅋㅋ 


이날 (여러가지 의미로) 레전드 프리뷰가 있는데(첨부 안할거임; 근데 대부분 알겠지ㅋㅋㅋㅋㅋ) 누가 무료급식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 상어가방이 진짜 검은 봉다리인 줄 알았어; 웬 검은 봉다리를 들고 있나 했지ㅋㅋㅋㅋ 진짜 사진에 들어나지 않는 바지와 양말과 신발까지 웃기다ㅋㅋㅋ 진짜 저런 아이템들은 어떻게 찾아서 입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얼굴이 하나도 안 붓고 내가 봐도 좀 괜찮은 거 같아. 후후~ 드디어 내가 준비해 놓은 이 옷을 입을 떄가 되었군! 내가 인터넷에서 이걸 주문하고 받은 뒤에 입게 되는 오늘을 두근두근 거리면서 얼마나 기다렸는데! 다들 깜짝 놀라겠지? 팬들이 좋다고 해줄까? 멋있다고 할까? 기대된당!







13. 01. 15  왜 외국에서 상을 주는 거죠?



이건 벗은 것도 아니고 안 벗은 것도 아니여...



인피니타이즈로 음반 본상,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추카추카

근데 왜 우리나라에서 주최하고 우리나라 가수에게 주는 골든디스크 상을 외국에서 주는 거죠.....?


나는 추격자 의상 중에 저 의상이 좋더라. (정식적인 추격자 홛동은 끝났지만 새로운 곡 나오기 전 추격자 계속 부를 때니까 추격자 의상이 맞겠지?) 그런데 저 옷을 입고 나타나서 추격자를 부르더니, 그동안에 날이 추워서 못 입던 검나를 입고 파라다이스까지 췄다...ㅠㅠ 부..부...ㅂ럽....


우현이의 어깨라인부터 팔까지 떨어지는 선은 정말 예술이다ㅠㅠ






13. 01. 16 이 날 사진 찾기 힘든 이유가 따로 있어





말레이시아에서 오더라도 누가 이렇게 훅 파인 옷 입고 다니래! 한국은 추운데.  상 받고 돌아오는 길이라서 기분이 업되어 있을 때로 기억한다.




골무 모자만 쓰면 멋이없지, 선글라스를 꽉 눌러 써줘야 패션의 완성

선글라스로만 얼굴을 가리니까 멋이없지, 커다란 검은 마스크로도 가려줘야 패션의 완성



우현아 같이 어디 털러 갈까?... 










13. 01. 18  앙앙 깨물어 주고 싶어





이 동글동글한 찐빵 남숭이(or 멍뭉이)는 누구죠?ㅋㅋㅋㅋㅋㅋㅋ 머리를 짧게 자르고 얼굴에 볼살이 오동통통하게 오르니까 완전 아가다.  우리 집에 데려다가 키우고 싶어ㅠㅠ 볼살 쿡쿡 찌르면서 괴롭히고 싶어ㅠㅠ 저렇게 입에 힘 줘서 꽉 다물어 볼살이 툭 튀어나온 상태에서 눈을 또르르 굴리고 있으니 진짜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다ㅠㅠ




명수 표정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형이 웃기고 귀엽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내라인 사이에 껴있는데 젤 막내같아ㅋㅋㅋㅋㅋㅋ 앉아 있는데 왜 이렇게 쪼그라들었어?ㅋㅋㅋ 누가 남우현 크기 80% 줄여놓았어?ㅋㅋㅋㅋ







13. 01. 19  역시 팬서비스도 짱짱






한 상황에 내 기준으로 제일 좋은 사진 하나만을 골라서 올릴려고 했는데 고르는게 너무 어려워;ㅁ; 하나같이 예뻐ㅠㅠ

이날 무대를 열심히 뛰어다니며 열심히 팬서비스를 날려주었던 남멍뭉이. 셀카도 찍어주고 하트도 날려주고 바쁘다 바뻐ㅠㅠ






13. 01. 20 숨멎




이쪽을 쳐다보는 찰나의 한 순간, 그 순간 찍힌 사진이 마음 속에 콕 박혀 들었다. 이 사진이 맨 처음 뜬 순간 할말을 잃고 오랫동안 이 사진만을 바라봤다. 뭐라고 말을 내뱉고 싶은데 하나의 문장으로 나오지 않고 자꾸 입 속에서만 맴돈다. 

모델은 말할 것도 없고, 가방, 소품, 배경 모든 게 하나로 절묘하게 어우러져서 나오는 건 감탄사뿐.


저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진들은 외투의 두께감이 있어서 그런지 아장아장 걸어다니는 거 같아서 귀여웠는데 벗으니 완전 다른 사람이다. 분위기횬










13. 01. 28  당근당근효니





이 날만 생각하면 너무 귀여워서 씹떡사 할 거 같아ㅠㅠㅠㅠㅠ

처음에는 뭔 저런 주황 색깔을 줬냐했는데 입고 돌아다니는 데 엄청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근색깔이라서 귀염터져ㅠㅠㅠㅠ 특히 이때 얼굴살이 좀 올라서 완전 아가같이 귀여운 때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육대 중 가장 귀여운 아육대인듯. 이날 걸어다니는 것, 가만히 앉아 있는 것 조차 다 씹떡터져서 (안그런 날이 없지만;) 계속 웃다가 광대 터져나가는 줄ㅋㅋㅋㅋ 언제 흥겨운 당근 우현으로 포스팅 해야지ㅋㅋㅋㅋ


우현이가 운동신경이 좀 있는 편이라 온갖 대회에 다 참여했는데 어느 하나 소홀하게 하지 않고 모든지 열심히 한다. 경기도 열심히 팬 서비스도 열심히, 응원도 열심히 열심열심~ 


그러나 열심히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 때가 있는데 아육대 양궁이 그러했다. 예상과 다르게 우현이가 양궁도 참여했는데 점수를 못냈다. 나는 근데 그거조차 너무 귀여워서 빵점빵점하고 놀리면서 귀여워 죽겠다고 끙끙 앓았는데 나중에 직캠보고 놀린 게 미안해졌다ㅠㅠ 양궁할 때 평정을 못이루고 팔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보니 내 마음이 짠해ㅠㅠ 그리고 나중에 점수 못냈다고 자책하고, 사과하고, 침울해 있고 ㅠㅠㅠ 다 잘했는데 하나 못했다고 너무 상심해하지마ㅠㅠ열심히 했으면 됐지.... 이왕이면 잘하는 게 좋은 거지만 사실 그런 대회 좀 못해도 상관없잖아...

하긴 우현이가 자존심도 쎄고, 자기가 원하는 기준치가 좀 높은데다, 좀 소심한 구석이 있어 그걸 못해내면 쉽게 못털어낸다. 그로디망...








13. 02 대암전. 


생일이 있어서 그나마 다행..... 

2월 끝에 겨우 루시아와 듀엣한 선인장이 나왔다. 선인장 떡밥은 가뭄에 쩍쩍 갈라져 있던 내 마음에 단비였다.


원래도 나름 좋아하는 곡인데 우현이가 힘을 쫙 빼고 잘 부르니 너무 좋아서 계속 들었더니 옆에서 이 노래가 얼마나 좋길래 지겹게 듣냐는 소리를 들었다.ㅋㅋㅋ 엄마도 이 노래가 좋은지 나한테 제목 물어보고 유튜브로 찾아서 보길래 다운받아 드렸다. 그랬더니 계속 듣고 다닌신다^^





13. 03. 01 우리는 해피엔딩이 아니라 네버엔딩이에요!







무한대집회라니...! 이름은 촌스러웠지만 이제까지 당시 활동했던 옷을 입고 무대를 선보인다는 포맷은 참 좋았다.ㅠㅠ 티케팅 실패로 멀리서 팔뚝만한 애들로 보았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다. 공연장 빈틈없이 가득 메우고 앉아있는 팬들과 같이 웃고 응원하고 하니 참 뭉클하고 좋더라. 너무 좋아서 몇날 걸려서 기억을 더듬어 정성스럽게 글을 썼었는데...ㅎ


애들끼리 있으니까 산만하긴 해도 장난도 많이치고 재미있게 잘 놀았다. 팬들도 같이 신나게 웃고 환호하고ㅋㅋ 사실 팬들은 그런 모습을 좋아하거든.


우현이가 팬미팅 마지막에 한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우리는 해피엔딩이 아닌 네버엔딩이에요~

우현이가 언제나 마지막에 일괄되게 던지는 맥락의 멘트이다.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우현이 성격이 말에 고스란히 묻어나온다. 그리고 그 말은 곧 행동으로 표현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려는 우현이. 음악과 조명이 꺼져도 끝까지 열심열심이다. 그래서 널 응원하고 참 많이 좋아해.

 


+ 허니트리 편집 영상







13. 03. 07  상 내꾸내꾸얌

                                      부제: 레카 쌍놈.




대중음악상 받고 좋아서 상 껴안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ㅠㅠㅠ


컴백한다고 말한지 얼마 안지나 기껏 길러 놓았던 머리를 싹뚝. 

레카 이 주길년들.... 레카 언제 망하죠?ㅠㅠ

난 사실 짧은 머리 좋아한다. 자고로 머리는 단정해야해. 하지만 레카는 남의 얼굴 고려도 안하고 저따구로 잘라놓으니 머리 자른다는 소식이 들려오면 겁부터 집어먹는다. 그리고 머리가 길어서 뻗치려해도 잘라달라는 말을 못해 ㅠㅠ

할말 많지만 여기까지... 하...








13. 03. 08  눼? 머라구여?




무난한 옷을 입고 나타난 우현이

그런데 개인적으로 포인트로 맨 저 빤짝이는 엠씨엠 가방은 좋아하지 않는 지라...

이어폰 살짝 뺀 모습이 너무 멋있다ㅠㅠ







13. 03. 09 한걸음 한걸음 오늘도~




개인무대 소식에 기뻐서 방방 뛰었다. 드디어 오빠가 부른 다른 새 노래를!

dreaming이라는 드라마 ost였는데 드림하이 드라마를 안봐서 들어본 적이 없는 노래였다. 그래서 노래 리스트가 떴을 때 찾아서 들어봤다. 근데 우현이랑 잘 어울릴 거 같은 노래이지 않은가! 

옛날 뮤뱅에서 원걸과 같이 부른 one summer night을 잘라서 혹시 편집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후에 편집없이 방송되었다. (드림하이가 KBS 드라마이니까 저작권에서 문제될 건 없어서 거의 당연했지만...)

새노래 들은 건 좋았는데... 너무 울면서 불렀다... 좀만 더 힘을 빼면서 불렀으면 좋았을 걸... 너무 과도한 감정과잉에 좀 부담스러웠다랄까. 슬픈 노래가 아니라 희망을 이야기하는 노래이기 때문에 울면서 부르는 건 지양해야할 부분이었을텐데. 그래도 우현이가 불러서 잘 들었다.

하지만 다음부터는 울지않고 힘 좀 뺴서 부르긔!










13. 03. 11 꽁꽁 가렸는데도 귀여워




저 대형 츄팝춥스 들고 있는 것도 너무 잘 어울려... 옛날 쉬즈백 팬싸 사탕요정 사진을 생각나게 만드는 사진이다ㅋㅋㅋ











13. 03. 15 간다~




컬투쇼에서 메시지 보낸 사람이 말한 옷이 이 옷인듯ㅋㅋㅋㅋㅋ 처음에 프리뷰를 봤을 때 이 가시? 같은 게 안보여서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이 가시가...ㅋㅋㅋㅋ


팔에 달린 가시는 자꾸 귀찮게(=몰상식하게) 붙는 수니들 퇴치용으로 알맞을 듯^^ 아예 철로 만들어서 박아야해....애들한테 붙지 못하게...

제발 애 주변에서 좀 떨어져. 보기만 해도 아까운 귀한 애를 애 자꾸 만지고 막고 잡고 하냐고... 제일 심했던 건 130412 근로자 가요제 때. 그 영상 보고 너무 화가 나서 늦게까지 잠을 못잤다. 우현이는 보살이네 그려. 나라면 앞뒤 가리지 않고 개정색하면서 불쾌하다고 떨어지라고 할텐데. 애가 다정하게 다독이면 적당히 눈치보고 물러날 것이지. 그런 거 볼 년들이면 어차피 첨부터 그러지 않았을려나; 불나방이 따로없다. 아주 불빛 앞으로 징글징글 몰려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주는 게 딱 불나방이다.

그런 애들 꼭 이상한 스토커 붙어서 지긋지긋하게 괴롭힘을 받아라. 스토커도 이렇게 말하지.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단지 좋아서 그런거라고ㅋ 좋아서라는 말로 모든지 허용가능한 줄 아는 머리에 든 게 없는 이기적인 년들이 존재해서 날 자꾸 빡치게 만든다... 휴


블랙리스트를 운영하면 좋겠는데... 일정 반경 안에 붙은 사람들 다 명단 적어서 공방, 팬클럽 활동 등 각종 부분에서 다 막아버리는 없애는거지. 처음에야 명단 적고 하는데 고생 좀 하지만 그렇게 몇번하면 잘 안붙지 않을까. 어차피 붙는 애들이 계속 붙으니. 

아 진짜 심각한 문제다. 그리고 이대로 간다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텐데...





13. 03. 16





이렇게 예쁜데 정작 뮤뱅 카메라는......ㅋㅋ 

심지어 추격자가 아닌 내꺼하자만 방송ㅋㅋ


원래 모든 영상 득득 다 긁어모으는데 고민없이 저장 안함ㅋ 아니 뭐 애들 얼굴이나 제대로 나와야지ㅋ 아니면 안무 동선이라도 잘 보이던가ㅋㅋ 방영하던 그 새벽에 보고 다시는 안봤으니까 자세하게 기억나지 않는데(기억할 거리라도 있어야지 원) 충격적이었다는 사실만 기억난다. 카메라 감독 때려쳐라.....휴..... 그냥 팬들이 캠 들고 찍어도 그거보다는 더 잘 찍겠다.






13. 03, 17



이날은 이 사진밖에 없네...2013년 들어서 우현이 활동이 없고, 있더라도 외국이라서 외국 사이트 뒤지기 귀찮아서 냅뒀더니 군데군데 많이 빈다. 맘 먹고 긁어 모으는 시기와 아닌 시기는 사진 양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리고 내가 빠질에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는지도 사진 양으로.... 한마디로 빠수니 지수가 사진 양과 비례한다는 거. 그렇게 따지자면 2013년 1분기는 잠정적 탈덕과 마찬가지이네... 이때 사진도 안 보러다니고 저장도 거의 안해서 나중에 맨럽 활동할때 같이 모았거든.






원래는 맨인러브 활동까지 다 포함한 상반기 전체를 정리하려고 했는데 1분기 하는데 이미 지쳐 나가 떨어졌다. 사진들이 이곳저곳에 있으니까 이리저리 왔다 갔다하면서 뭐가 제일 예쁠까 고르니까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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